그렇지 않습니다. 유산기부에 대한 의지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유산의 일정부분, 적은 규모로도 기부가 가능합니다. 또한 소유한 유산의 전체를 기부하실 경우에는 법정상속인 전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푸른나무에 기부해주신 모든 후원금은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과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활동에 사용됩니다. (▶2024년 후원금 사용안내) 푸른나무는 매년 국내 TOP 10위 안에 드는 외부 회계법인(삼덕회계법인)의 철저한 감사를 통해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3년 제5회 삼일투명경영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매년 재정보고서를 통해 총 모금액과 지원 상세내역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재정보고 바로가기)

여러 종류의 재산 기부가 가능합니다. 다만 일부 재산의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상담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ex.농지, 주식) 기부하실 재산 종류에 따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도와드리겠습니다.

가능합니다. 유산기부는 기부 당사자의 의사가 우선적으로 존중되며 본인의 뜻에 따라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민법에서 상속인을 보호하는 유류분 제도*를 인정하고 있기에 유산기부를 하실 때에는 미리 가족 분들과 상의하여 합의 과정을 거치신 후에 기부 문의를 주신다면 더욱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16조(공익법인 등에 출연한 재산에 대한 상속세 과세가액 불산입)에 따라, 유산을 공익법인에 기부한 경우 기부재산은 상속세 과세가액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결과적으로 유가족(상속인)은 상속세 감면혜택을 받으실 수 있어 남겨진 가족들의 세금문제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또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회에 선한영향력을 남겨주는 기부방식이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